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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교체 전까지 이거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SK텔레콤 유심정보 해킹으로 2500만 고객들의 정보가 거의 전부 털렸다고 합니다.
지금 하지도 않은 인증문자들이 계속 오고 있는 분들도 다수 계시고!
갑자기 핸드폰이 먹통 되면서 번호가 해지되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 타사 알뜰폰에 가입되어 통장에 노후 자금으로 모아두었던 5,000만 원이 인출되는 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경찰은 SK텔레콤의 유심해킹으로 인한 사고인지는 조사 중에 있다고 하는데
SK텔레콤 측에서는 아직까지는 사고가 없다 하고, 그로 인한 피해를 전부 책임지겠다고 하지만 과연...
지금 2,500만 고객의 유심교체까지 수개월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전에 꼭 하셔야 할 것들과
절대 하면 안 되는 일들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교체 전 무조건 해야 할 일
유심보호서비스부터 가입하세요!!
유심보호 서비스란!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지금 서울에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5분 뒤 부산 기지국에서 핸드폰 사용이 감지된다면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차단하는 서비스입니다!
유심 교체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이긴 합니다.
그러나 제일 안전한 방법은 유심 교체입니다.
SK텔레콤 유심 교체 전까지 이거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절대 핸드폰을 끄지 마세요!!!
핸드폰을 끄는 순간 모든 제어권이 복제폰으로 넘어갑니다!!!
전원을 재부팅 하라는 스미싱문자등을 보고 절대로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그동안 모든 인증 문자등을 복제폰으로 받아서 모든 은행계좌는 물론 대출가입까지 전부 다 털릴수 있습니다!
SNS를 이용해 개인정보 인증을 하지 마세요!
요즘 많은 신분인증을 SNS를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복제폰또한 동일하게 볼수 있으니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국 SK텔레콤 유심정보 해킹관련해서 최선의 안전은 유심 교체이니
빠른 시일내에 교체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