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서울 시내버스 파업!! 당장 4월30일 출근부터 교통대란예정!
4월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노조의 쟁의 행위 예고일을 하루 앞둔 29일 최종 임금 협상에 돌입한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오후9시부터 임금 인상 등 안건을 두고 조정회의를 연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 운송사업조합은 올해 임금 관련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지난 14일 서울지방 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넣어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노조는 최종 결렬될경우 30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준법투쟁과 파업등 전면 쟁의행위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노조 측은 격월로 받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고
현행 63세인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라는 것이 노조 측의 요구 사항이다.
사측은 통상임금을 낮추는 방향으로 임금 체계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오는 30일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뤄질 경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전동열차를 30회 추가운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출퇴근등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와 심야시간대 열차를 추가할 계획이다.
임시 전동열차
경부,경인 경원 일산 수인분당, 경의중앙, 경춘선등 7개 노선에서 오전에 13회 퇴근시간대 9회 심야시간대 8회 등 총 30회 운행 예정이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 96% 내일 파업 찬성!! 최종 협상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