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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넷플릭스에 볼게 많은 때도 드물다.
개인적으론 넷플릭스, 디스니+, 티빙 3가지 OTT를 보고있어서 왠만한 영화 드라마를 다보고 있는 편인데, 요즘 가장 많이 보는 OTT가 넷플릭스입니다.
그럴수 밖에요...요즘 넷플릭스에 역주행 드라마, 영화가 넘쳐나고 있는데
그 많은 영화 드라마중에 재미 있는것만 쏙쏙 골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2024년 영화 대가족 리뷰 & 감상평
영화 정보
- 제목: 대가족
- 감독: 최동훈
- 장르: 드라마, 코미디, 가족
- 주연: 김윤석, 이승기, 라미란, 박세완, 조재윤 외
- 개봉일: 2024년 9월
- 러닝타임: 128분
-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 전반 스토리
영화 **「대가족」**은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고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김윤석은 가족의 맏형으로, 집안의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가족들로 인해 사건은 꼬여만 갑니다. 이승기는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막내 아들로, 가족과의 거리감을 느끼며 서서히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코믹한 상황 속에 감동적인 메시지를 녹여낸 이 작품은 단순한 가족 모임을 넘어, 세대 간의 갈등, 화해, 그리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합니다.
평점 & 관객 후기
- 네이버 영화 평점: ★★★★☆ (4.3/5)
- IMDb 평점: 7.8/10
- 관객 한줄평:
- "웃다가 울다가… 가족이란 이런 거구나 싶었다."
- "김윤석과 이승기의 케미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 "적당한 유머와 감동, 명절마다 생각날 영화."
관객들은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낸 점과 배우들의 찰떡같은 호흡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코미디와 드라마의 균형이 잘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주연 배우 리뷰
- 김윤석
묵직하면서도 인간적인 맏형 역할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와 동시에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가족을 책임지는 부담감과 동생들을 향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극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 이승기
해외파 막내로 등장, 처음엔 가족과 어색한 모습을 보이지만 점차 진심을 드러내는 과정이 인상적입니다.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극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감정 연기에서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입니다. - 라미란
가족의 중심에서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로, 특유의 생활 연기와 유머 감각이 빛났습니다.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웃음을 준 인물로 손꼽힙니다. - 박세완 & 조재윤
각각 현실적인 남매와 삼촌 캐릭터로 등장,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감상평
영화 **「대가족」**은 단순한 가족 코미디가 아닙니다. 웃음을 주는 동시에,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가족 간의 갈등과 오해를 유쾌하게 풀어가다가, 마지막엔 진심 어린 화해와 이해로 감동을 안겨줍니다. 명절이나 가족 모임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요즘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찰떡같은 케미,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 코드, 그리고 예상치 못한 눈물샘 자극 포인트까지, 관객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OST & 명대사
- OST: 따뜻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들이 삽입되어 영화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엔딩곡으로 흐르는 ‘Family Again’은 많은 관객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될 정도로 인기.
- 명대사:
"가족이니까, 참는 거야. 근데 가끔은 말해야 알아."
"멀리 있어도 가족은 가족이더라."
흥행 성적
-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 누적 관객수 350만 돌파 (2024년 기준)
- 해외 영화제 초청작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큰 호응)